‘뱀파이어가 친근한 존재면 좋겠어!’ 우리는 이를 염원하며 글을 쓰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그러던 어느 날,민의와 스킨십을 하고 나서 어째 글이 술술 잘 풀리는데…?! 이웃집 형과 동생의 알콩달콩 some 있는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