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신 앞으로 진 빚 때문에 주민등록을 말소하고 남창으로 살아가던 유하루. 아픈 날에도 어김없이 잘 곳을 찾기 위해 섹스 상대를 찾지만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던 그 순간, 쓰러지는 몸을 붙잡아 준 건 다름 아닌 PK그룹의 부회장 신재하였다. #이공일수 #다정공 #순정공 #문란수 #집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