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동생 강우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온 윤우 하지만 강우의 여친을 거실에서 탐한 그날 밤 이후, 윤우는 더 이상 하나만큼은 포기하지 않게 된다 그건 바로 내 동생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