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소설

나의 보스와 정글에서

IT기업 하인컴의 대표 ‘강하준’. 그리고 나 ‘모연희’는 유능한 보스를 보좌하는 일개 말단 비서이다. 나의 보스는 본인이 너무 잘난 탓일까? 남의 부족함에 관대하지 못해 별명이 외계인, 사이보그일 정도로 냉철한 사람이지만… 뭐 어때. 말 섞을 일 없는 다른 세상 사람일 뿐인걸.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 보스에게 걸려 온 한 통의 전화가 우리의 운명을 바꿨다. “모연희 비서? 나 강하준입니다. 모 비서가 자카르타까지 가져와야 할 게 있어요.” 16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날 기다리고 있던 건, 멀리서 봐도 우월한 비주얼의 대표님과… 전혀 예상치 못했던 헬기 사고!!!! 인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정글에서 조난당한 보스와 나. 멋지고 든든한 대표님과 함께라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으허허억, 벌레가…!!” 살벌한 정글에서 하등 쓸모없는 ‘짐덩이’ 보스와 단둘이라니― 과연 내가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 나갈 수 있을까? 살벌한 정글에서 궁극의 로맨스를― 정글 생존 로맨스 <나의 보스와 정글에서>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
68
(5)
2023-12-02
0
67
(5)
2023-11-25
0
66
(5)
2023-11-18
0
65
(5)
2023-11-11
0
64
(5)
2023-10-28
0
63
(5)
2023-10-21
0
62
(5)
2023-10-14
0
61
(5)
2023-10-07
0
60
(5)
2023-09-30
0
59
(5)
2023-09-23
0
58
(5)
2023-09-16
0
57
(5)
2023-09-09
0
56
(5)
2023-09-02
0
55
(5)
2023-08-26
0
54
(5)
2023-08-20
0
53
(5)
2023-08-12
0
52
(5)
2023-08-05
0
51
(5)
2023-07-29
0
50
(5)
2023-07-22
0
49
(5)
2023-07-16
0
48
(5)
2023-07-08
0
47
(5)
2023-07-01
0
46
(5)
2023-06-24
0
45
(5)
2023-06-17
0
44
(5)
2023-06-11
0
43
(5)
2023-06-04
0
42
(5)
2023-06-01
0
41
(5)
2023-05-23
0
40
(5)
2023-05-23
0
39
(5)
2023-05-23
0
38
(5)
2023-05-23
0
37
(5)
2023-05-23
0
36
(5)
2023-05-23
0
35
(5)
2023-05-23
0
34
(5)
2023-05-23
0
33
(5)
2023-05-23
0
32
(5)
2023-05-23
0
31
(5)
2023-05-23
0
30
(5)
2023-05-23
0
29
(5)
2023-05-23
0
28
(5)
2023-05-23
0
27
(5)
2023-05-23
0
26
(5)
2023-05-23
0
25
(5)
2023-05-23
0
24
(5)
2023-05-23
0
23
(5)
2023-05-23
0
22
(5)
2023-05-23
0
21
(5)
2023-05-23
0
20
(5)
2023-05-23
0
19
(5)
2023-05-23
0
18
(5)
2023-05-23
0
17
(5)
2023-05-23
0
16
(5)
2023-05-23
0
15
(5)
2023-05-23
0
14
(5)
2023-05-23
0
13
(5)
2023-05-23
0
12
(5)
2023-05-23
0
11
(5)
2023-05-23
0
10
(5)
2023-05-23
0
9
(5)
2023-05-23
0
8
(5)
2023-05-23
0
7
(5)
2023-05-23
0
6
(5)
2023-05-23
0
5
(5)
2023-05-23
0
4
(5)
2023-05-23
0
3
(5)
2023-05-23
0
2
(5)
2023-05-23
0
1
(5)
2023-05-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