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계와 영계의 질서를 망가뜨린 죄로 인간계를 떠도는 원혼들을 영계로 돌려놓는 벌을 받게 된 윤장우 전직 귀왕(鬼王), 현직 퇴마사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를 기다리는 건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인간들과 그들 곁을 맴도는 원혼! 과연 그가 받을 속죄의 끝은 어디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