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김용키 작가의 신작! 여자친구와 함께 떠난, 비경에 숨겨진 펜션으로의 여름휴가. 하지만 불쾌한 펜션 주인을 시작으로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끄집어내는 끔찍한 만남들이 이어진다. 지옥으로 치닫는 사건과 사고.. 이제 모든 것을 끝낼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