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그룹의 잘나가는 편집장인 데이비드 킴, 비평으로 작가들을 연재처에서 잘리게 하며 거들먹거리며 살다가, 난데없이 시스템에 의해 무협 소설 세계로 차원이동한다?! 그런데 자신이 작품을 까내리며 했던 발언! 길 가던 똥개가 이 작품 주인공보다 낫겠네! 를 반영한 시스템에 의해 무협 세계관에서 개가 되었다 시스템이 주는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사람의 모습이 되고, 무협 세계관에 혁명을 일으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