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고장 난 법을 갈아버리고 지은 죄만큼 처벌받는 새로운 정의를 세운다! 초법적 권한을 가진 국가공인 처벌자 10인의 통쾌한 공적 복수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