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결사다. 그리고 오늘... 첫 임무를 시작한다." 킬러가 되기 위해 휴학까지 한 주시영, 드디어 역사적인 데뷔....!를 하려 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전부 미친 거 같다. 이 동네 왜 이래? 이러다 나도 미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