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얼굴에 특출난 연기 실력을 겸비하고도 무명 생활이 길어진 배우 서효민.
어느날 효민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명함을 한 장 받게 된다.
명함의 주인은 신인 남자 배우들의 스폰서로 알려진 재벌 3세 강수헌.
개변태노친네 스폰서가 아닐지 걱정하던 효민의 눈앞에 나타난 수헌은 잘생긴 미남이었고,
본인이 동정임을 어필(?)하는 효민에 수헌은 흥미가 생기는데….
"처음이면 다정하게 해줘야 하나 아니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해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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