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의 더티 러버
무뚝뚝한 모태 솔로이자 인기 디저트 유튜버인 태완. 그는 어느 새벽, 비에 젖은 채 마당의 새끼 고양이를 걱정하던 지안을 집에 들이게 된다. 평소 울타리 너머에서 고양이를 챙겨주던 지안에게 내심 호감을 가지고 있던 태완은 바짝 긴장하고, 지안은 그런 태완을 놀리듯 가볍게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뜨거운 밤 이후, 지안은 연락처도 다음 약속도 없이 훌쩍 떠나버린다?!
부유하지만 철없고 가벼운 지안과
무엇에든 진지하지만 진심인 태완의
연상연하 에로틱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