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군악.밝음을 버리고 어둠을 택했다.그가 택한 어둠이 모든 어둠을 집어삼키니…천하는 그를 암군(暗君)이라 부르며밤의 황제로서 추앙했다.영원토록…무궁히….#무협#복수물#복수#죽음/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