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겨울의 경계
봄의 나라라 불리우던 '그린우드'의 공주 "새런"은 타국의 침략으로 인해 부모와 형제들을 잃고 산제물로 끌려가게 된다.
산의 주인이라고 불리우는 늑대에게 바쳐진 새런은 정신을 잃게 되고... 죽은 줄만 알았던 자신이 낯선 저택에서 눈을 뜨게 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런 새런의 앞에 어떤 남자가 자신을 산의 주인이라 소개하면서 자신의 신부가 되어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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