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소설

느긋한 공작 부인의 커피하우스

황권 다툼의 도구로 이용되어 팔리듯 정략결혼한 로아나. 백작가의 사생아인 그녀에게,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쥐 죽은 듯 사치나 부리며 사시오." 심지어 그의 남편, 브루겐 공작마저도. "네네! 걱정 마세요! 사치나 부리며 살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저를 찾지 마세요~!!" "?!?!?!?" 인생 2회차, 꿈에 그리던 잉여로운 삶을 살게 된 로아나. 그런데, 어느 순간 그녀 주변에 커피에 빠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이 음료, 뭐요? 하루 종일 일을 해도 쌩쌩해!" "밤 늦게 연구를 했는데도 정신이 말짱하오! 이건 혁명이야!" 그거, 카페인 과다 복용.. "...맛있군" 어라? 이젠 공작님까지! 과연 평화로운 로아나의 소확행 커피라이프는 성공할 수 있을까?

회차
연재목록
별점
날짜
추천
45
(5)
2024-01-27
0
44
(5)
2024-01-27
0
43
(5)
2024-01-27
0
42
(5)
2024-01-27
0
41
(5)
2024-01-27
0
40
(5)
2024-01-27
0
39
(5)
2024-01-27
0
38
(5)
2024-01-27
0
37
(5)
2024-01-27
0
36
(5)
2024-01-27
0
35
(5)
2024-01-27
0
34
(5)
2024-01-27
0
33
(5)
2024-01-27
0
32
(5)
2024-01-27
0
31
(5)
2024-01-27
0
30
(5)
2024-01-27
0
29
(5)
2024-01-27
0
28
(5)
2024-01-27
0
27
(5)
2024-01-27
0
26
(5)
2024-01-27
0
25
(5)
2024-01-27
0
24
(5)
2024-01-27
0
23
(5)
2024-01-27
0
22
(5)
2024-01-27
0
21
(5)
2024-01-27
0
20
(5)
2024-01-27
0
19
(5)
2024-01-27
0
18
(5)
2024-01-27
0
17
(5)
2024-01-27
0
16
(5)
2024-01-27
0
15
(5)
2024-01-27
0
14
(5)
2024-01-27
0
13
(5)
2024-01-27
0
12
(5)
2024-01-27
0
11
(5)
2024-01-27
0
10
(5)
2024-01-27
0
9
(5)
2024-01-27
0
8
(5)
2024-01-27
0
7
(5)
2024-01-27
0
6
(5)
2024-01-27
0
5
(5)
2024-01-27
0
4
(5)
2024-01-27
0
3
(5)
2024-01-27
0
2
(5)
2024-01-27
0
1
(5)
2024-01-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