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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