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서바이벌 게임 머실리스]어딘가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돈을 위해 방송에 얼굴을 내민 사람들은죽거나, 죽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불쾌할 정도로 실제 사람을 죽인 것만 같다…'서로가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잔혹한 세계.평범한 삶을 살던 최형우가 첫발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