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난(血亂)과 살난(殺亂)…시산시해(屍山屍海)의 무법시대.때를 맞춰 나온 금강공(金剛功).비로소 평온을 찾은 강호….그러나 피에 굶주린 마수(魔手)들이다시 본색을 드러냈다.금강공을 새롭게 해석하여그들의 염원인 혈수마공을 완성한 구음사.피에 젖은 강호 무림을 누가 구할 것인가….#무협 #기억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