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밤, 폭행 당한 후 깨어보니 포박당한 채 감금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아저씨 그런 그의 앞에 밝은 미소를 보이며 식사를 권하는 미청년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기묘한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