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소설

검령들이 나를 너무 좋아해

평범한 대학교 조교였던 주인공, 강은별은 어느 날 갑자기 무협 세계의 강은별로 살게 되었다 ‘신검종’ 이라는 검으로 유명한 문파에서 내문 제자이지만 재능이 없어 여기저기 동네 북인 신세였는데 문파 대회에서 갑자기 검각의 주인으로 지목되고 말았다 “검의 재능도 보이지 못하는데,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거라면 뭣 하러 남아있는 것이냐 ” 라는 장로의 말에 그녀는 결국 어쩔 수 없이 검각의 주인이 됐다 할 일도 태산인데 또 한 가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 강은별 그건 검각의 주인으로서 문파에 있는 7개의 보검을 지키는 거였다 이 일곱 자루의 검이 중요한 이유는 각각 검령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검령들…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것도 모자라 하나하나 성격이 제각각, 그리고 처음 보는 강은별에 마음을 쉬이 열어주지 않는다 과연 강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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