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필력으로 주목받는 작가 한재화.며칠 전부터 시작 된 스토킹에 경호원을 고용하게 된다.누가 봐도 반할 법한 외모의 경호원 성태경."앞으로도.... 이렇게 가끔 만나지 않을래요?"태경은 재화에게 위험한 만남을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