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러 주세요 -위험한 에스테-」의 산쿠 신작!
사랑하는 아내가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니--.
어느 날 일찍 귀가하니 아내가 집에 낯선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남편하고는 섹스를 잘 못해"라며 남자에게 조르는 아내.
사랑스러운 듯 음부를 핥으니 팬티에는 애액 얼룩이 배어 있다.
말려야 하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고 그저 아내가 남자에게 안기는 모습만 보고 있는 나.
그렇게 침투성이로 칠칠치 못하게 흐트러지는 아내의 모습을 나는 알지 못한다.
"남편 것보다 좋아...!" 절정하는 아내를 보면서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