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보육원 출신, 독사파 조직원인 수호와 치원.수호는 자신의 뒷배인 김사장에 의해 룸싸롱을 개업하게 되고,치원은 그런 수호를 보며 그를 좀먹기 위한 덫을 그린다."괜찮아요, 형. 내가 죽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