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어린 이현에게 고백을 받은 성주는 자신은 게이도 아니고 나이도 많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시간이 흘러 20대 후반이 된 성주는 여전히 모태솔로였는데...허무한 생일을 보낸 성주 앞에 장미꽃을 들고 이현이 찾아온다. #돌변공 #연하공 #동정수 #연상수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