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유델은 매일 새로운 성인 용품으로 자위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장난감을 사기 위해 단골 상인의 물건을 구경하던 중, 여지껏 보지 못한 신기한 알을 사게 되는데.. 알에서는 그냥 기분 좋은 섹스 돌이 태어날 거라며?! 이런 무지막지한 촉수를 다루는 인큐버스가 태어날 거라고 안 했잖아!? 어쩐지 유델은 상인에게 사기를 당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