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바친 회사로부터 버림받은 그날, 입사 첫 날의 그 순간으로 돌아와 버렸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한영통산에 입사한 무스펙 신입사원 김철수. 과연 이번 생에는 그토록 염원하던 '사장'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현대판 입지전적 자수성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