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이제 슬슬 먹어볼… 어?!" 게이클럽에서 만난 그들에게 운명의 원나잇이 시작되고, 이제 그들은 피와 영혼을 서로에게 맡겨야 할 '운명의 상대'가 돼버리는데…! <아랫집 제빵사> 갸가 작가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