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연애를 꿈꾸는 복학생 김강식! 과거의 첫사랑을 만나 뭔가 해보려는 찰나에 쫓아내기엔 아깝고, 갖고 있자니 부담스러운 두 명의 안드로이드가 생겨버렸다! 이게 행운인가, 악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