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와 콜때기로 엮인 기묘한 인연, 한 번 본 그녀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위험한 사랑에 빠진 서연과 현준, 그들의 낙원은 그 어디에도 없다! 추방당한 그들의 사랑은 어디에서 위로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