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올라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중인 이스즈. 손님으로 머리에 뿔이 난 꽃미남 이츠키씨를 보곤 넋을 잃어 버린다! 어쩌지 두근 두근 마음이 멈추지 않아- 엄마, 도쿄는 대단한 곳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