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온 아름다운 악마와의 인연! 그를 향한 마음은 집착인가? 사랑인가? 불의 나라에서 돗자리를 팔며 생을 이어가는 가난한 주인공. 어느 날. 아름다운 악마를 만나게 되고 그의 삶이. 불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