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받는 전설은 이미 전설이 아니야. 그러니까 너희들의 전설도 이미 전설이 아닌 거지. 이 주먹으로 다시 세울 테니 두고 봐. 새로운 가문의 전설을! 수십년 간 밤의 세계를 일통해 온 천룡회 회장 유철산은 친구이자 역술가인 상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