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고 제패기
기상천외한 능력자들이 난무하는 무법천지의 남자사립고교 왕좌고 부모님에 의해 왕좌고로 팔려온 소년, 이선우는 사라진 농구부 동아리를 다시 만들기 위해, 학생부에 건의를 하러 갔을 뿐인데… " "호오, 건방지게 학생부로 들어선 이방인이라니 오랜만이군요 " " 학생부장은 농구부 동아리를 창설하기 위한 조건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다른 동아리들을 폐부시킬 것을 제안한다 조건을 받아들인 이선우는 농구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신입생들과 왕좌고 최강의 강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