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을 더럽힌 만큼 꼭 밀어주세요 감독님..." 부패한 선수촌, 감독의 절대 권력에 의해 유린당하는 선수들. 성공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가고 욕망에 의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