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그룹 회장의 아들 '민시윤'을 명문대에 보내려는 선생님들의 고군분투! 성과급 10억이 걸렸지만, 공부에 무관심한 민시윤 때문에 쉽지 않다. 결국 선생님들은 온몸을 던지기 시작하는데... "시윤이 너, 팬티 안쪽 여기가... 궁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