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사랑으로 평범할 것만 같았던 행복이 한순간 절망으로 뒤바뀌어 버렸다. 주홍글씨처럼 새겨진 악몽에서 벗어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쟁취하기 위해, 제이가 움직이려는 순간 그녀에게 이국적이고 진정한 사랑이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