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결국 이어질 거예요."
용병 강이헌은 위장근무 중 5년 전 연락이 두절된 직속 상사, 이준호단장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준호와 함께 했던 시절부터 서로에게 느낀 강렬한 이끌림 느꼈지만 냉정한 현실 앞에선 결코 닿을 수 없던 두 남자는 아 운명적인 재회에서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두 사람 모두 많은 것이 바뀌었음에도 서로를 향한 욕망은 변치 않았다는 것.
이헌과 준호는 이번엔 제대로 부딪힐 수 있을까?
#BL#오직봄툰#현대물#재회#연하공#나이차이#몸정에서맘정#중년수#떡대수#떡대공#직진공#대형견공#순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