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단 거 좋아해요?”“…식성이 쉽게 바뀌나요.”“그럼 지금도 내 좆이 맛있으려나?”선명한 도발에 그녀의 머리털이 쭈뼛 선다. 다행히 승강기엔 둘 뿐이었지만, 웃어넘길 만한 농담 또한 아니었다.“우리 그때처럼 다시 뒹굴죠. 난잡하고 더럽게. 나, 그러려고 온 거거든.”#로맨스#성인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