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난 뒤,그제야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놈을 잡을 것이다.잡아서 누나가 당한 것보다 더 고통스럽고 치욕스럽게 죽일 것이다. 그 생각에 도달하자 모든 잡념이 사라졌다.'유언도, 말 한마디도 없이 누나가 자살했다.그 죽음의 뒤에는 거대한 욕망이 꿈틀대고 있었고,그녀의 남동생 정우는 누나를 죽게 한 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고화질#복수극#액션느와르#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