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생과 사!선과 악!둘로 나뉜 세계!그러나 두 세계의 경계는 짙은 운무로 가득해어디가 어디인지 분간할 수 없다.살아있으나 산 것이 아니요,죽었으나 죽은 것이 아닌 자들로 인한 전대미문의 환란!그 환란이 종착지를 향해 갈 때그제야 짙은 운무 사이로 추악한 진실이 모습을 드러낸다.#무협 #고어물 #죽음/살인 #우정 #인외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