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나 기억안나요?! " 납매꽃을 좋아하던 사람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던 사람… 당신 맞는데 정말 날 모르는 거야? 천년의 세월을 거쳐 찾아해매던 사람을 드디어 만났다! 집착공 한태오와 후회수 백이한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