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황비 초교전
현대에서 특전사로 활동중인 ‘초교’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들켜, 자폭을 결심하게 된다 그러나 폭탄을 터뜨리고 눈을 뜬 순간 보이는 건 인간 사냥터에 있는 어린 노예가 된 자신의 모습이었고, 연가문의 세자 ‘연순’ 덕분에 가까스로 살아남게 되었다, 위진남북조 시대로 초월해 노예의 모습이 된 초교와 반역이란 누명을 쓰고 몰락한 연가문의 세자 ‘연순’은 ‘초교’가 범상치 않음을 알고 서로 돕기를 제안 하는데… 혼란의 시대에서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