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두번째 이야기로 새로운 면면과 함께 돌아왔다! 진영과 세현 선과 태주, 그리고 도윤까지 다섯 모두 마음속에 각자의 고민과 하지 못한 고백을 품고 있는데 다섯 사람의 마음속 고백은 어딜 향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