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의 위, 손권의 오, 그리고 유비의 촉 과거 삼등분 되어 있던 중국 대륙의 한복판에서 여러 책사들이 자신의 책략을 뽐내며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밝게 빛나던 제갈량을 여성으로 재해석한다! 본격 성별반전 대하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