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센스있는 스타일의 주인공 그는 여자를 성욕의 분출구, 하룻밤 즐길거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생각한다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원나잇을 즐기는 정국에게 그의 절친은 결혼상대라며 한 여성을 소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