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에서 태어나 모든 것을 가진 세이지 그 남자에 지배당해 애완견처럼 주인을 섬기는아마미야 주종관계를 넘어 가학적인 관계가 두 사람의 사이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이지의 욕망을 알게 된 아야미야는 송곳니를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아마미야가 채찍을 손에 넣은 순간 두 사람의 관계는 일그러지기 시작하고… 자신의 목줄을 끊어낸 애완견이 전라의 주인에게 달려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