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되어야만 했던 레이카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한 채 수술비를 모아 성형수술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긴 레이카는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했지만 중학교 때의 일이 발목을 잡아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 인터뷰를 하자며 말을 걸어온 너튜버, 그는 다름 아닌 중학교 때 자신을 괴롭혔던 당사자였다 절망에 빠져 있었던 레이카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중학교 때 괴롭혔던 녀석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그들이 운영하는 너튜브팀에 합류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