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 플레져(Guilty Pleasure)
경찰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태현이 찾은 클럽은 마피아 소유의 게이바,
경찰이 굴러들어온 것을 안 한이 골탕 먹여주고자 태현에게 접근, 하지만 한은 태현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중 태현은 자신의 동료가 그 마피아 조직에게서 돈을 받고 뒷일을 봐주고 있다는 사실을 얼떨결에 알게 되면서 한의 정체마저 들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간 들인 정을 그대로 정리할 자신이 없어, 태현은 그냥 못들은 척 눈감고 넘어가기로 마음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