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잘못된 ‘의식’을 믿던 <추은미>는 의식 도중 남자친구를 잃는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은미는 거기서 멈추지 못하고 위험한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남자친구를 되살리기 위해 그녀는 더 많은 영혼을 거둬들이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