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지키며 외로이 살아가던 마법사에게 잘생긴 기사님이 찾아왔다! 게다가 당분간은 외로운 숲에서 단둘이, 함께, 지내시겠다는데?! 산책 가듯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반짝반짝 힐링 판타지 <당신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