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 상쾌 통쾌한 무림행이 시작된다. 모든 어둠을 지배하며, 세상 그 누구의 목숨이라도 앗아 갈 강함을 지난 흑천! 간 크게도 그를 죽인 자를 찾을 단서는 하나, 천검무제 율천체! “그분께서 어지 돌아가셨는지…누구의 손에 그리 싸늘한 주검이 되셨는지 저 또한 모릅니다.” “당신…… 명을 재촉하는군.”미친개 사우! 형의 복수라는 명분을 얻어 웅크렸던 몸을 일으켜 세상을 뒤흔들다!??